6월 23일부터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기간 동안 식물 친구들을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나 ㅜ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해가 나지 않을 텐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알아본 장마철 다육이 관리법 대공개!!!!!!!!!!!!
장마철 다육이 관리법 정보
물을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다육이 친구들 떄문에 장마는 그야말로 긴장의 연속이다. 집안이 너무 습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돌볼 수 있는 좋은 조건의 환경을 갖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식물 친구들을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 관심을 갖고 방법을 찾다 보면 우리는 할 수 있다!!
장마철 다육이 관리법 첫 번째
과습에 걸리지 않게 물 조절을 잘해줍니다. 장마철에 제일 좋은 방법은 사실 물을 주지 않는 방법이 제일 최고!
장마철 분갈이는 피하고 식물 친구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은 절대 금물! 애정과 눈길만으로 바라봐주세요. 자칫 잘못하면 곰팡이가 날 수 있다.
장마철 비를 너무 많이 맞았다면 해결방법은?
이럴 때 해결방법은 흙이 잘 건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집에 안 쓰는 신문지를 이용해서 바닥 쪽에 수분을 흡수할 수 있게 자리를 잘 잡아줍니다. 그리고 습하지 않게 선풍기를 틀어서 선선하게 말려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선풍기는 다육이 친구들에게 바로 가지 않게 방향을 잘 정해서 순환이 되게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이미 홀딱 젖어버린 다육이를 말리는 방법은?
다육이 친구들이나 반려식물이 물에 젖었을 때 직사광선으로 식물을 말려주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우리 반려식물들이 타버리니까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마 그 후 다육이 관리는 어떻게?
햇볕을 오래 받지 않은 반려식물들의 경우 천천히 적응을 시키며 자리를 잡아주지 않는다면 잎이 말르고 아파하는 광경을 보게 되실 겁니다..ㅜㅜ 그리고 해가 너무 강할 때는 해를 피해서 선선한 곳에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함께 지내는 방법입니다.
끝으로
끝으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ㅠㅠ 뉴스로 이번에 전기사고가 많이 나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 장마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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