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관심이 가는 리빙 브랜드를 소개한다. 북유럽 스타일에 중심을 두고 있는 프리츠 한센은 멋스럽게 떨어지는 라인과 가구 그 이상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삶에 특별한 디자인을 선물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설립년도 : Since 1872, 덴마크
회사 소개 : 세계적인 가구,조명,액세서리 컬렉션
브랜드 이상 :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독보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프린츠 한센
프리츠 한센을 대표적인 제품들과 외 아르네 아콥센, 폴 케홀름, 하이메 아욘, 피에로 리소니, 캐스퍼 살토, 세실리에 만즈와 같은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진행한 콜라보레이션들 또한 프리츠 한센의 역사에서 볼 수 있는 풍성함이다.
프리미엄 가구라 불리는 이유
프리츠 한센의 모든 제품은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항상 사람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며 '프리미엄 체크'라는 제도까지 도입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프리츠 한센의 프리미엄 체크란? 모든 제품이 직원들의 테스트를 거쳐 구입하는 고객에게 마지막까지 퀄리티를 책임지고 전달될 수 있도록 물품 체크-포장-배송까지 신경 쓰는 프리츠 한센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프리츠 한센 베스트 리빙 의자
1956년 프리츠 한센 오리지널 해머 의자.
의자 하면 세븐 체어가 대표적이지만 디자인 측면을 봤을 때 희소성이 더 있는 해머 체어의 디자인은 보는 것과 같이 망치 모양을 하고 있다. 프리츠 한센의 가구들은 보면 볼수록 라인이나 모양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움이 묻어난다. 이제는 편안함을 넘어서 가구는 공간의 인테리어까지 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편안함만을 찾던 사람들도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편안함과 더불어 그 브랜드의 가치와 역사까지 함께 하고 싶어 한다.
프리츠 한센 화병
'이케바나'란 꽃을 뭉텅이로 꽂는 것이 아닌 한송이 한송이 꽂을 수 있는 구조의 화병에 멋스럽게 꽃꽂이 하는 일본의 꽃꽃이 방식을 말합니다. 어떤 꽃과도 잘 어울리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화병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다. 나도 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화병 중 하나이고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프리츠 한센의 이케바나 화병이다.
프리츠 한센 식탁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식탁이며,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잘 묻어나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듯하다. 요즘 유행은 꾸민 듯 안 꾸민 한 디자인이라 생각하는데, 프리츠 한센의 가구들은 충분히 그 멋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 집에 있을 일이 많아지면서 집에 관심을 두게 되니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관심이 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전 여행할 때 관심이 갔던 북유럽 쪽 가구가 요즘 예뻐 보여 여러 리빙 브랜드를 구경하다 알게 된 프리츠 한센. 처음에는 화병이 너무 이뻐서 보게 되었는데 어느덧 회사 소개까지 봐버렸다. 보면 볼수록 프리츠 한센만의 느낌이 너무나 좋은 느낌을 준다. 이런 가구들로 집을 채운다면 내가 원하는 미니멀한 라이프가 더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는 보통의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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