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해외 여행지를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동남아 관광지중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이 찾게 되는 태국 여행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는 공간입니다. 현시점 2022년 5월 현재 태국의 입국 규정과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는 글입니다.
태국 입국 🌈
1. 외국인 여행자의 모든 PCR 검사를 폐지하였습니다.
2. 기존 US 2만 달러 상당의 보험금이 1만 달러로 가격이 변경되었습니다.
3. 최소 2차 이상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PCR 테스트가 면제됩니다.
4. 0~17세 사이의 아이는 부모와 함께 여행할 경우 백신 접종이 면제됩니다.
5. 여권 정보와 영문백신점종 증명서, 영문 보험가입증명서를 포함한 타일랜드 패스 등록이 필요합니다.
6.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아직 PCR 음성결과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태국 여행지 추천 🙈
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태국 왕궁인 왓프라깨우가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여행자들이 방콕을 여행한다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명소 중의 명소이며 볼거리 또한 엄청나다.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크고 작은 황금 불상과 탑이 정말 종류가 다양하며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수가 많다.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여행자가 몰리는 곳이므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는 걸 추천한다.
왓프라깨우 태국 왕궁을 다봤다면, 왓포 사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태국의 수도 방콕의 명소로 거대 부처 와상을 모시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하다. 오래 전인 16세기 시대에 만들어졌으니 상당히 오래된 유서 깊은 유적 중 하나이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여행자는 보통 사원 실내의 거대 부처 와상 주변을 천천히 산책한 다음, 수많은 탑이 모여있는 안쪽 광장을 둘러본다.
악어연못과 미싸 카완 공원을 둘러보고 명상과 요가에 관심이 있다면 수도승분들이 명상을 하는 공간도 엿볼 수 있다. 왓프라깨우나 왓포 사원이나 태국의 날씨가 워낙 덥고 습하기 때문에 안과 밖을 잘 돌아가며 둘러보는 게 포인트. 여행의 시간이 충분하다면,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 왓 아룬, 새벽사원도 둘러보길 바란다. 수상버스를 타고 건너가면 된다.
주말에 주로 열리는 짜뚜짝 시장도 추천한다. 방콕 시내에서 ,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편리하게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쉽다. 태국에서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살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짜뚜짝 시장에 있다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물건의 양과 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꼭 쇼핑이 아니더라도 여행지 사진 찍기와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엄청나게 다양하고도 많다. 미로 같은 시장 내부를 둘러보면서 태국의 로컬 느낌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아시아티크 역시 많은 여행자들이 야경을 즐기러 많이 차는 곳 중 한 곳이다. 인생 사진을 건지려면 저녁 스케줄은 아시아티크를 추천한다. 짜오프라야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테마파크형 쇼핑 지역인데, 방콕의 명소가 된지는 조금 오래됐다. 사판 탁신 역에서 전용 보트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이곳 입구까지 편하게 접근한다. 특히 야경 명소로 유명한데, 이곳의 관람차에 오르면, 방콕 시내 야경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
태국 선물 추천
태국 방콕은 실크로 유명하다. 세계 적으로 유명한 짐 톰슨이 방콕에 머무는 동안 실크를 직접 디자인을 하며 머물렀던 집이 지금은 그의 이름을 딴 박물관이 됐다. 바로 짐 톰슨 하우스다. 방콕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가볼 수 있다.
관람이 끝나고 나면 한국으로 돌아올 때 부모님에게 선물해드리면 좋을만한 고급 실크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큼지막한 가방은 가격대가 있지만, 작은 파우치 같은 아이템은 여행자에게 큰 부담이 없다.
태국 교통
방콕 자유여행, 여행자는 보통 기동력이 좋은 택시 또는 버스를 주로 이용한다. BTS라는 이름의 전철과 택시를 이용하면, 방콕 시내와 여러 관광 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열고 지도 앱만 켜면, 대중교통 정보는 금세 파악한다. 택시 역시 관련 앱으로 부르면, 기사와 피곤하게 흥정할 필요가 없다.
방콕은 쇼핑으로 유명한 도시다. 방콕 도심에는 쇼핑몰이 엄청나게 많다. 시암센터와 시암 파라곤이 대표적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차는 곳이다. 덥고 습한 방콕 여행, 시원한 곳을 원한다면 쇼핑몰을 자주 찾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팁이다. 땡볕 아래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 제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해도 체력이 금세 떨어지고 만다. 일정 가운데 이러한 쇼핑몰에 들러 더위도 식히고 쇼핑도 즐기길 추천한다.
태국 지도
태국에서 가볼 만한 장소는 치앙마이, 매홍손, 푸껫, 후아힌, 코사무이, 꼬따오를 추천한다.
태국 환율
환전 팁은 한화 -> 달러 -> 바트 이렇게 환전하는 방법은 비추천.
위에 방법은 환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매우 안 좋은 방법.
1. 한국에서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면 우리은행으로 가셔서 바트로 바로 환전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2. 현지 환전 시에는 달러로 환전해서, 태국에서 바트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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